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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연돈볼카츠

     

    지난 6월, 연돈볼카츠 일부 점주들이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 등 위반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백종원 대표가 직접 나서서 본인 유튜브에 사실관계에 대해 해명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어떤 내용이 올라왔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연돈볼카츠 점주들 신고 내용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은 더본코리아에서 월 매출 3000만원을 보장된다는 허위 및 과장된 매출광고를 토대로 계약을 해서 하였는데 실제로는 약속한 만큼의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경영 악화에도 본사에서 후속 대책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돈볼카츠 존속기간 3.1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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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연돈볼카츠

     

    첫 번째 논란 내용은 다른 프랜차이즈 평균 존속기간이 7년인 것에 반해 더본코리아 가맹점의 존속기간이 3.1년에 그친다는 것입니다. 존속기간은 가게를 오픈한 후 폐업했을 때까지의 기간을 말하고, 영업기간은 매장을 오픈한 날부터 정보공개서 신고 기준 시점까지의 기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언론에 보도된 존속기간 3.1년은 공정거래위원회에 공개되어 있는 영업기간 3.1년을 오보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본사와 더본코리아 가맹점간 매출 차이 논란

     

    백종원 연돈볼카츠
    백종원 연돈볼카츠

     

    두번째 논란은 본사 매출이 2010년 대비 9배 증가한 것에 비해 가맹점의 매출은 반토막이 났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백대표는 "2010년에는 소형브랜드가 없었고 매장 크기가 평균 50평 규모로 컸기 때문에 매장당 매출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점점 작은 평수의 소형브랜드는 많아지는 반면 2023년에는 점포 평균 평수가 23평으로 반이상 줄었기 때문에 본사 전체의 매출은 증가하고 점포당 평균 매출이 감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오히려 평당 매출은 2023년이 2010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 영업이익률

     

    실제로 더본코리아의 영업이익률은 경쟁사에 비해 6.2%로 현저히 낮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가맹점주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물품대금을 낮추려고 부단히 노력한다며 본사만 배 불리려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연돈볼카츠 점주들 피해 우려

     

    백종원 연돈볼카츠
    백종원 연돈볼카츠

     

    일부 더본코리아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한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 이외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점주들은 이번 백종원 연돈볼카츠 고소 논란으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손상되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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